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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 DMC 랜드마크 부지에 공공컨벤션센터 짓는다
매각·직접개발 '투트랙' 전략..최근 자체개발에 무게
• 최종수정 :
2016년11월18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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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오랫동안 팔리지 않고 있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부지에 대해 공공성을 강화해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 곳에 공공목적으로 쓸 수 있는 컨벤션센터와 전시장, 공연장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을 받고 있는 DMC 랜드마크 부지(F1·F2)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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