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newspim

올가을 투톤·그라데이션 헤어 유행…"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컬 찾는 게 중요"

기사등록 : 2016-10-17 14:1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알렉산드르 드 파리’ 줄리아 원장은 “고데기를 활용하면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박지원 기자] 선선한 불어오는 가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야 할 때다. 2016 F/W시즌에는 자연스러운 투톤, 그라데이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토털 뷰티살롱 ‘알렉산드르 드 파리’의 줄리아 원장은 “일반적으로 가을에는 밝은 색상의 염색머리를 어두운 색상으로 톤다운 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 유행 스타일로 투톤과 그라데이션을 꼽았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었던 투톤, 그라데이션 헤어는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앞머리는 이전에 시스루뱅과 같이 가볍고 라이트한 스타일에서 80년대의 고전적인 스타일로 변주가 시작됐다. 뭉툭하게 자른 앞머리를 손가락을 활용해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타고 흐르도록 핑거웨이브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또한 올가을에는 짧은 쇼트커트 대신 미디움 기장의 헤어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줄리아 원장은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굵은 웨이브부터 얇은 컬의 펑키한 스타일까지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선고데기 ‘매그넘S’를 활용하면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할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