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8-16 14:47
[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가 ‘LG G5’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누가’를 사전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는 G5 사용자가 누가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뷰 프로그램’ 접수를 1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OS 프리뷰’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LG 모바일 홈페이지의 ‘이벤트’ 웹페이지에서 ‘안드로이드 7.0(누가)’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참여자는 누가를 미리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 등 의견을 남길 수 있다. LG전자는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OS 업그레이드에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