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7-29 08:11
[뉴스핌=김나래 기자] 새누리당은 29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8·9 전당대회 출마 예정자의 후보 등록을 받는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등록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이날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전대 당일까지다. 또 후보 등록 직후인 오후 8시 20분에는 채널A에서 당 대표 후보자들의 첫 TV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친박계 이정현, 중립성향의 이주영, 한선교, 비박계 정병국, 주호영, 김용태 의원 등 6파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정병국, 김용태 의원이 여론조사 단일화에 전격 합의해 이날 결과가 나온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