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6-23 10:25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티움(T.um) 모바일’을 오는 24일까지 군사 최전방 지역인 강원 철원군 소재 철원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4년 8월에 론칭한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이다. 현재까지 총 20곳을 방문, 누적 방문객은 15만여 명에 달한다.
체험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