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6-13 08:26
[뉴스핌=장봄이 기자] 제20대 국회가 13일 4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원사를 하고,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개원 기념 연설을 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원내대표와 논의해 오는 30일까지 올해 국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해야 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협치'와 '민생'을 강조하며, 각종 개혁과제 추진에 국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