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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6-05-27 10:19
[뉴스핌=이형석 기자] 법조비리 ‘정운호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왔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홍 변호사는 "제가 감당할 부분은 감당하겠다"며 "성실히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