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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조보아, 고두심 반찬 가게 지키기 위해 두팔 걷었다

기사등록 : 2016-02-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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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조보아가 고두심의 반찬 가게를 지키기 위해 두팔을 걷었다. <사진=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뉴스핌=장주연 기자]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과 조보아가 고두심의 반찬 가게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13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53회에서는 우연히 임산옥(고두심)이 반찬 가게를 내놨다는 전화를 받게 되는 선혜주(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주는 반찬 가게를 내놨다는 부동산의 전화에 심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는 이형규(오민석)과 장채리(조보아), 이형순(최태준)도 마찬가지였다.

혜주는 “내가 잘만했어도 어머님이 그런 결정 안했을 텐데”라며 힘들어했고 형순은 “형수님 때문 아닐 거예요. 엄마가 힘드시니까”라며 위로를 건넸다.

하지만 혜주는 반찬 가게를 닫는 게 자신 때문이라 여겼고, 결국 늦은 밤 다시 반찬 가게로 나갔다. 반찬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때 채리가 나타났다. 혜주는 당황하며 “아직 안잤어?”라고 물었고 채리는 “형님 진짜 못한다”고 장난스레 구박하며 혜주를 돕기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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