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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다시 시작된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기사등록 : 2016-0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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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이혼소송 항소장 제출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에서 패소한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항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임 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이 가지게 됐으며 임 고문에게는 월 1회 면접교섭권이 주어졌다.

한편, 이 사장과 임 고문은 1999년 8월 결혼하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와 평사원의 로맨스로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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