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치도 안남았다" 조선업계, 일감 확보 초비상

현대중공업 등, 내년 말이면 수주잔량 소진..구조조정 심화 불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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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조선사들이 일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신규수주가 갈수록 감소하면서 내년 말이면 현재 확보하고 있는 일감이 모두 소진될 위기에 처했기 때분이다.   1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삼호중공업 포함)의 2015년 12월 말 기준 선박 수주잔량은 961만7000CGT로, 전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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