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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박병호 “악플러? 함께 사진 찍어 만천하에 공개 하고 싶다”

기사등록 : 2016-0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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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형석 기자] 야구선수 박병호가 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병호는 3년 넘게 괴롭혀 온 악플러에 대해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 사진을 찍어 올리면 자신도 느끼는 게 있지 않겠나. 가족이 그 사진을 보고 우리 아들이었네'라고 말하고 친구들이 '내 친구였구나'라고 알아 챌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일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85만달러, 5년 최대 1800만달러에 입단 사인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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