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09-30 11:53
[뉴스핌=민예원 기자] SK텔레콤은 이용자 초청 행사 ‘테이블2015 – 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테이블)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5일부터 이용자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최근 요리와 맛집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T멤버십 이용자에게 특별한 요리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이는 작년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식사를 이용자에게 제공한 바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테이블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 분석 기법 활용을 통해 선정한 SNS에서 사랑 받는 레스토랑 100곳을 소개하고, 그 중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50곳에 이용자를 초청할 예정이다.테이블에 당첨된 이용자는 1인당 1만원(동반이용자 예약금 포함 총 2만원)의 예약보증금을 입금 해야 한다. 예약보증금은 이용자가 예약한 날짜에 행사 참석 시 환불되며, 행사에 불참할 경우에는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