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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5-07-15 09:50
[뉴스핌=이보람 기자] 화학물질제조업체 나노는 스웨덴 베어링제조업체 SKF와 833억8000만원 규모의 자동차 허브 베어링 단조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7.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