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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 확산, 화성시 인근 초등학교 휴업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메르스 감염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경기 화성시 인근의 초등학교가 휴업을 결정했다. 메르스 발생 후 전국 각급 단위 학교 중 첫 휴업이다.
보건당국은 금일 기준 사망자 2명, 감염환자 25명, 격리대상자는 750여명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격리대상자는 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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