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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과학. 영인프런티어 지분 확대…상장 준비 이상무

기사등록 : 2015-03-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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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영인과학이 계열회사인 영인프런티어의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확인 됐다.

영인과학은 지난 3일 지분공시를 통하여 지난 2월25일 장내에서 22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주당 2275원에 총 5억50만원이다.

이에 영인과학의 영인프런티어 보유 지분율은 종전 3.95%에서 5.2%(91만5969주)까지 확대됐다.

국내 첨단분석시스템 공급회사인 영인과학은 지난 2013년 매출액 807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으로 36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질량분석장비인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의 선두주자이자, 방사능 분석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편, 거래소에 따르면 영인과학은 올해 거래소에 IPO를 추진 중이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18.5%의 영인과학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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