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01-02 11:22
우선 사모펀드 규제개혁과 코넥스 시장 역할 강화 등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책금융도 보다 적극적인 위험인수해 모험자본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맥락에서 올해 상반기 중에 '모험자본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신 위원장은 "배당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적절한 배당을 통해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돌아가고,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것은 기업가치 제고, 더 나아가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