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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금융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기사등록 : 2014-12-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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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명동 YWCA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민금융 최우수 기관상인 ‘2014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은행권 최초로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은 올해 상반기에 은행권 최초 누적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말 기준 1조224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67개의 ‘희망금융플라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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