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11-26 07:21
[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PC 프린터 부문을 분사한 휴렛팩커드(HP)의 실적이 소폭 약화됐다.
HP는 25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8월~10월기) 매출이 284억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된 배경으로는 기업고객 수요가 약화되면서 매출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13억3000만달러, 주당 70센트로 집계돼 전년도 14억1000만달러(주당 73센트)에서 소폭 감소했다.
HP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