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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청색발광다이오드' 발명한 일본학자 3명 공동수상 (상보)

기사등록 : 2014-10-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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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주명호 기자]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청색발광다이오드(LED)'를 발명한 아카사미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등 일본인 과학자 세 명이 선정됐다.

7일(현지시각) 스웨덴 한림원은 나고야대 아카사미 이사무 교수와 아마노 히로시 교수, 캘리포니아대 나카무라 슈지 교수를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위원회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친환경 광원인 청색발광다이오드를 발명한 공로로 이 수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인 세 명에게는 각각 수상 메달과 상금 800만크로네(약11억원)이 수여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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