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09-20 00:31
오바마 대통령은 "토론과 논의, 열정적이고 평화로운 토의를 통해 영국과 세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상기시켜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에게 영국보다 가까운 동맹국은 없다"면서 "영국의 모두와 미국이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일 스코틀랜드는 분리 독립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 반대표가 55.4%를 기록해 찬성의 44.6%를 앞지르고 영국 잔류를 결정지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