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09-11 17:37
[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패션∙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공간 ‘더 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첫 선보이며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베이직하우스의 관계자는 “가로수길은 단순히 패션 거리가 아니라 현 시대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앞으로 가로수길 스토어를 통해 더 베이직하우스가 지향하는 건강한 패션을 다양한 형태로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베이직하우스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체 영업면적 790m2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더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은 물론, ‘베이직하우스 친구들’과 함께 예술작품 전시, 음악 공연, 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