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등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발표됐다. [사진=덕성여대 홈페이지 캡처]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발표됐다.
 
29일 교육부는 하위 15%에 해당하는 재정지원제한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위 15%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될 경우 해당 대학 신입생들은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지정에 네티즌들은 "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청주대, 충격이다", "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청주대, 깜짝 놀랐다", "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청주대, 실검 뜬 이유가 이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