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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임직원, 농촌 돕기 봉사 활동 벌여

기사등록 : 2014-05-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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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 60여명이 경남 진주 상촌마을을 차장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경남 진주 상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60여명은 밭 비닐 씌우기, 참깨심기 등 바쁜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또 경남 최초 중학교과정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경남 꿈키움학교를 방문해 9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선물로 전달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11년 11월 상촌마을과 결연을 맺고 매년 공단 임직원이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정기적인 물품후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기창 이사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상촌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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