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04-14 10:32
[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가 5월에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U+LTE 스마트폰 고객 총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에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U+LTE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로밍 서포터즈를 지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서포터즈 10명을 선발해 출국하는 국가의 공항, 유적지, 박물관 등 20개의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문자/음성 요금 등 로밍 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일반 서포터즈 40명을 선발해 2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 무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LTE스마트폰으로 일 1만원에 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미주/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100여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GUplus)의 로밍 서포터즈 이벤트 글을 23일까지 공유하고 친구에게 소개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컵라면 쿠폰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