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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원인, 유전적 요인 혹은 체질성 사춘기 성장지연

기사등록 : 2013-11-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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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원인/ 왜소증 환아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셸 위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왜소증 원인이 화제다.

배우 김혜은은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딸을 임신했을 당시 딸이 왜소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왜소증 원인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저신장증이라고도 불리는 왜소증은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하위 3%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왜소증 원인은 부모의 키가 작은 가족성 왜소증이나 체질성 사춘기 성장 지연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 질환이 있거나 호르몬 장애(갑상선기능저하증, 성장호르몬결핍증, 부신피질 호르몬 과다 등), 골격계 이상(연골무형성증), 염색체 이상(터너 증후군, 프레더-윌리 증후군, 다운 증후군) 등이 있으면 초기부터 저신장을 관찰할 수 있다.

왜소증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소증 원인 이런 거였구나" "왜소증 원인... 가족성 왜소증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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