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newspim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바리스타와 달리 후각이 뛰어나야 해"

기사등록 : 2013-10-25 19: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유튜브]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바리스타와 달리 후각이 뛰어나야 해"

[뉴스핌=대중문화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바리스타에 대해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설명돼 있다. 

커피 감별사는 매해 수확하는 커피를 평가해 가장 가치 있는 커피를 골라내는 일을 한다. 커피 원산지의 기후와 재배방식을 이해하고, 경사도, 배수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커피 맛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파악하고, 커피의 향과 맛, 본질에 대해 감별하는 것이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냄새 맡기를 뜻하는 '커핑(cupping)'이다. 커피는 생두를 가지고 흥흥거리며 향기를 맡는 '스니핑(sniffing)', 후루룩 들여 마시는 '슬러핑(slurping)'이 있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바리스타와 다르구나"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후각이 뛰어나야겠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다양한 직업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