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3-08-27 11:21
[뉴스핌=양창균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만든 고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공포 영화 ‘네비’가 LG유플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공포 영화 ‘네비’는 LG유플러스가 LTE 핵심서비스인 ‘U+NaviLTE’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영화와 인터렉티브 게임을 접목해 기획된 것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실제 영화 감독과 배우를 섭외해 제작된 것이다.
인터렉티브 영화 ‘네비’는 두 여대생이 MT를 가던 중 외진 시골길에서 길을 잃고 수상한 노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이 영화 중간에 주인공들의 행동을 게임처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선택에 따라 7개의 영상으로 나뉘어 총 10분 동안 다른 결말로 전개 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네비게이션 때문에 잘못된 길 안내로 길을 잃게 되어 무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비해 별도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는 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린다.
‘네비’는 유튜브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해 시도되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게임형식의 영화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lguplus’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