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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초역세권 대표단지 ‘공덕파크자이’ 분양

기사등록 : 2013-05-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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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파크자이' 조감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역 근처에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4개동, 총 288가구(일반분양은 1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중소형(전용 85㎡ 이하)이 일반 물량의 78.6%(125가구)를 차지한다. 

이 주택형을 계약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과 인접한다.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같은 서울 주요 간선도로로 드나들기 쉽다.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전지역으로 접근이 쉽다.

학군도 뛰어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학교와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교(자율형 사립고) 등이 근처에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공덕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현·북아현뉴타운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 단지를 중심으로 도심 내 새로운 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꾸며진다. (02)332‐450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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