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3-05-03 11:35
[뉴스핌=김지나 기자] 지마켓이 월드비전과 함께 오는 5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이를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나눔 행사로, 본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지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등에 약 250만개의 미니 저금통을 전달했으며, 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저금통을 무료 배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