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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들어올린 김혜선, 무술감독도 인정한 액션배우

기사등록 : 2012-10-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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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들어올린 김혜선, 무술감독 [사진=KBS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뉴스핌=이슈팀] 리키김(31)을 번쩍 들어린 개그우먼 김혜선(29)이 알고보니 무술감독 출신이었다.

7일 방송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정두홍 감독이 이끄는 최강 액션배우팀과 드림팀의 종합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정두홍 무술감독의 친한 여자 연예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여배우가 올 줄 알았던 드림팀 멤버들은 김혜선의 등장에 실망감을 표했고 정두홍은 "내가 발굴해서 KBS로 보낸 톱배우"라고 소개했다.

MC 이창명이 김혜선에게 "'개그콘서트'에서 사람을 업었는데 가짜 아니냐"고 질문하자 김혜선은 리키김을 지목해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김혜선은 천하의 리키김을 솜털같이 들어올려 리키킴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김혜선은 리키김 업기에 성공한 후 그에게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동성, 조성훈, 쇼리, 박재민, 롬(씨클라운), 정두홍, 권태호, 최성조, 리키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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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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