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9-20 09:44
[뉴스핌=노경은 기자]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새 전략 스마트폰‘베가 R3’를 공개하는 런칭쇼를 24일 진행한다.
24일 런칭쇼는 ‘All day 체험관’과 ‘도심 속 콘서트’ 두 가지 형태로, 서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강남역 인근 ‘M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All day 체험관은 베가 R3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전에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베가 R3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와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런칭쇼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베가 R3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V의 역습’에는 2NE1 등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신선한 음악을 선보여 온 2NE1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베가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용준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오는 24일 런칭쇼는 혁신 브랜드 베가(VEGA)를 앞세운 팬택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런칭쇼를 시작으로 LTE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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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