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A2012] 갤노트2 직접 만져보니…‘이런 기능까지?’
기사등록 : 2012-08-30 07:13
[뉴스핌=우동환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윈도8폰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역인 '패블릿' 폰을 내놓는 등 '역습'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9일(현지시각)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2 전시회에 앞서 갤럭시노트의 신형 '패블릿'과 '윈도 8'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아티브 S'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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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위)와 아티브S(아래) |
삼성전자의 아티브 스마트폰은 MS의 최신 OS인 '윈우8'을 처음으로 채택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초 MS는 지난 6월 윈도우8 OS를 공개하면서 올해 가을 이 운영체계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첫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노키아가 윈도우8을 탑재한 첫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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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