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2-16 13:48
[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시공하고 오케이센터개발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오는 3월 송도국제업무단지서 분양에 나선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에 전용면적 84~136㎡ 총 999가구로 구성됐다.
내부에는 자동환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울러 호텔,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등 각 시설별로 출입구가 분리됐으며 3층에 공중정원이 마련될 계획이다.
사업지는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교육, 문화, 쇼핑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주변에 호수공원이 위치하며 68층 규모의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인천경제청 업무시설과 UN 등 국제기구가 입주 예정으로 배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은 오는 3월 전용면적 84~106m² 660가구의 1차분을 선공급하며, 6월까지 전용면적 106~210m² 중대형평형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1 인천대입구역사거리에서 다음달 1일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2-83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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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