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07-15 08:04
[뉴스핌=노희준 기자] 증시 대기자금적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이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이 전날에 비해 1760억원 늘어난 17조 62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3조 9210억원(28.6%) 증가한 것이다.
주식거래활동계좌수도 전날보다 5000개 늘어나 1840만 8000계좌를 나타냈다.
신용거래융자는 전날에 비해 160억원 늘어난 6조 420억원, CMA잔고는 1400억원 감소해 40조 54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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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