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유사석유 근절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유사석유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와 대리점간 유사 석유제품 예방 및 방지활동에 대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활동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현대오일뱅크 김업 직매부문장은 "불법 유사석유의 폐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용제 대리점 사업자들에게 하부 거래처의 투명한 관리, 감독 및 감시 역할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줄 것" 을 당부했다.